하지원 대상"이 상이 무겁지만,더 많이 품을 배우가 될게요"
2014.01.02 09:38:00
▲하지원 대상 ©MBC 연기대상
기황후 하지원이 2013 MBC 연기대상을 거머줬다.
MBC 드라마 왕국에 박원숙, 신은경, 고현정 등 쟁쟁한 대상 후보 여배우들이 신경전을 펼쳤지만, 결국 마지막 승리자는 하지원(35)이었다.
'2013 MBC 연기대상'이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배우 이승기와 한지혜의 진행으로 30일 진행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하지원의 훌륭한 연기력과 액션으로 역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올라서며 '하지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하지원은 연기대상 수상 직후 “이 상 참 무겁다. 앞으로 더 많이 품을 배우가 되겠고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미 있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2013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은 미니시리즈 부문은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배수지가 나란히 가져갔다.
방송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은 하지원이, 신인상은 '오로라 공주' 오창석과 전소민, '사랑해서 남주나'의 이상엽, '기황후'의 백진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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