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완벽 연하남 박서준, 엄정화에게 홀린 이유는?
2014.05.07 18:05:00
완벽한 비주얼과 배려심 넘치는 완벽한 연하남 박서준이 유달리 '마녀' 엄정화에게 홀린 이유가 화제다.
tvN '마녀의 연애'의 엄정화 박서준이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극 중 반지연(엄정화 분)와 윤동하(박서준)은 생각지도 못했던 만남들로 인연을 이어갔다. 방송 초반 박서준은 엄정화를 향해 "이상한 여자에요. 그쪽이랑 얽히면 계속 일을 망치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지연이 누구보다 정이 많고 속이 깊은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귀여운 술주정, 집에서 홀로 막춤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등 '마녀' 반지연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윤동하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또한, 엄정화와 박서준에겐 과거 사랑에 아픈 상처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엄정화는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식장에 홀연히 종적을 감춘 한재석(노시훈 역)을 생각하며 매년 결혼기념일이 될 뻔한 3월 15일이 되면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사실은 6년 동안 프로포즈 때 받은 북극곰 사진을 버리지 못하며 한재석을 마음속에서 아직 지워내지 못하고 있는 것.
박서준 역시 과거 먼저 하늘로 떠난 여자친구가 있다. 매년 기일이 되면 그녀를 찾아가고, 유일하게 남기고 간 히아신스의 비밀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각각 사연은 다르지만 과거 사랑에 아픈 상처가 있는 인물들로, 서로의 아픔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보다듬어 줄 수 있는 것이다.
과연 엄정화, 박서준이 서로를 통해 과거 아픔을 치료하고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6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마녀의 연애' 6화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히아신스를 허락도 없이 손댄 엄정화에게 처음으로 크게 화를 내게 된다.
° 엄정화 박서준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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