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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태안 마늘밭에서 봉사활동 실시

2014.05.30 17:10:00

(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이하 방송대) 교직원 82명은 5월 29일 충남 태안군 남면의 ‘뒷골마을’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충남 태안 남면의 마늘 밭, 방송대 직원들이 삽으로 마늘을 캐기 쉽게 마늘 한통을 중심으로 길을 낸다. 흙을 털고 주대를 자른 후 한 곳에 가지런히 모아 건조시킨다. 직원들은 각자 배정된 농가에서 삼삼오오 서로 도와가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지역의 교직원 82명으로 4~8명씩 조를 이뤄 20여 농가에 배치돼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년부터 3년째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주용(50) 씨는 “평소에 하던 일도 아니고 뙤약볕 아래에서 쭈그리고 앉아 일을 하는 게 상당히 힘들었다”며 “이러한 힘든 일을 계속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고 말했다.

방송대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 5월 충남 태안군 남면 달서2리에 위치한 ‘뒷골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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