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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채수빈, 유머 넘치는 훈훈한 팀워크 과시!

2015.01.12 16:46:00

(서울=더데일리뉴스) 배우 채수빈이 '스파이'의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채수빈은 촬영현장 사진을 11일 본인의 SNS에 올렸다. 이를 통해 긴박감이 넘치는 드라마 내용과는 반전되는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주었다.

‘스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라마 속 주요 악역인 북한 공작원 역의 유오성의 주위를 국정원 요원 역의 김재중, 조달환, 류혜영, 조창근, 그리고 국정원에 자수한 남파간첩 역의 채수빈이 심각한 표정으로 둘러 싸고 있어 순간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심각한 표정들과는 대립되는 손가락 총들과 이를 코믹한 표정으로 가소롭게 바라보는 유오성의 표정에서 촬영 내용이 아닌 설정 장면임을 알 수 있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드라마 '스파이'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매운 겨울 날씨 속 연속된 촬영으로 힘들지만 촬영 현장 분위기만큼은 뜨겁다는 후문이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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