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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무수리 의상을 입어도 강렬한 카리스마 으뜸

2016.03.07 16:10:00

(서울=더데일리뉴스) 오는 3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이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극을 이끌어 가는 두 남자 배우에 장근석과 여진구가 출연한다. 두 남자 사이에 서는 여인에는 임지연이 등장한다. 여기에 최민수, 전광렬, 임현식, 이문식, 윤지혜 등 수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그 가운데 슬픈 운명을 시작한 여인 윤진서(복순 역)가 있다.

윤진서는 ‘대박’에서 복순 역을 맡았다. 복순은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여인.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무수리로 살다가, 숙빈 최씨가 되고 대길와 연잉군을 낳게 된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운명 속, 파란만장한 여인의 삶을 그려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무수리 의상을 입은 채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빨래를 하고 있다. 커다란 방망이를 손에 든 채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빨랫감을 두드리고 있는 것. 힘이 든 듯 팔을 들어 땀을 닦아 내고 다시 방망이를 집어 든 모습을 통해 극 중 무수리 복순이 처한 처절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허름하지만 깨끗한 옷차림, 단정하게 틀어 올린 머리 등을 통해 복순이 가진 숨겨진 매력도 엿볼 수 있다. 극 중 복순은 한 눈에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고혹적인 여인인 만큼, 그녀가 보여줄 아름다움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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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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