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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살을 주고 뼈를 벨 줄 아는 승부사가 되리라

2016.03.09 14:03:00

(서울=더데일리뉴스) 또 한 편의 특별한 사극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3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이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가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이런 가운데 3월 9일 ‘대박’ 제작진은 여진구의 1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진구는 ‘대박’에서 훗날 영조로서 왕의 자리에 오르는 연잉군 역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여진구는 차가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훗날 영조에 오르는 연잉군. 왕자의 캐릭터인 만큼 여진구는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한복 차림이다.

극 중 연잉군은 무수리 출신인 숙빈 최씨(윤진서 분)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이다. 궁에서 왕의 아들로서 자라지만 결핍된 상황을 겪으며 냉철해질 수밖에 없는 인물인 것.

무엇보다 여진구가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에 시선을 두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빛 속에 담긴 감정은 무엇일까.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백재호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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