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이준기의 연인 ‘미야자키 아오이’ 삼색매력
2007.10.30 23:12:00

교토에서 찾아온 순수한 사랑 에서 이준기의 연인으로 출연, 일본 대표 여배우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미야자키 아오이.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영화 속 특별의상을 청순, 신비, 성숙의 세가지 매력으로 소화한 모습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교복, 신비로운 사찰 전통의상, 성숙한 느낌의 유카타! 그녀가 입으면 더욱 특별하다!
로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미야자키 아오이가 을 통해 다양한 의상을 그녀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삼색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 삼색 매력의 첫 번째, 교복을 입은 미야자키 아오이의 모습은 2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청순한 소녀 나나에를 잘 나타내고 있다. 이 모습을 보면 그녀가 임수정과 함께 한일대표 동안(童顔)으로 꼽힌 이유를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영화 속, 서로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 그들은 더욱 설레고 애틋한 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간다. 실제로 언어가 달라도 사랑에 빠질 수 있냐는 질문에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더 알고 싶어해 쉽게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 이런 순수한 매력이 그녀를 언제까지라도 교복이 잘 어울릴 듯한 배우로 만들어준다.
두 번째는 김민을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신비로운 전통 사찰의상을 입은 미야자키 아오이의 모습. 영화 속 교토의 이국적인 볼거리가 유난히 돋보이는 이 장면에서 철없는 교환학생 김민은 사찰 전통 의상을 입은 일본 소녀 나나에를 만나게 된다. 의상에서 드러나는 일본 특유의 절제된 미에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이 더해져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감미로운 순간을 효과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마지막은 의 빼어난 영상미가 절정에 이른 축제 장면에서 유카타를 입고 있는 미야자키 아오이의 모습. 소녀의 순수함과 여인의 아련함을 동시에 갖춘 미야자키 아오이만의 매력이 한껏 발산된 모습이다. 특히 유카타를 입은 나나에가 지우산(紙雨傘)을 쓴 채,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지은원(知恩院)의 삼문(三門)을 등에 지고 하얗게 부서지는 햇살을 받으며 조용히 계단에서 내려오는 모습은 에서 강동원이 우산을 들어올리던 장면만큼이나 감탄스럽다.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는 한국인 교환학생 김민(이준기)과 일본인 나나에(미야자키 아오이)가 사랑을 만드는 과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영화 . 한국과 일본의 공인매력 배우 이준기, 미야자키 아오이가 말이 아니라 가슴으로 전하는 순백의 러브스토리가 11월 1일 관객들의 마음에 사뿐히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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