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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로 나선 김기덕 감독의 새영화 '아름답다'

2008.01.10 00:40:00

신인 전재홍 감독과 충무로의 신예, 차수연, 이천희가 함께한 영화 (제작:김기덕필름/스폰지)의 개봉일이 2월 14일로 확정되었다. 김기덕필름과 영화사 스폰지 공동제작인 이 영화는 김기덕 감독이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만 나선 첫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김기덕 감독이 준비해두었던 원작을 바탕으로 각본화된 작품임이 알려지며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는 김기덕 감독의 의 연출부로 영화 일을 시작하여 자신의 단편영화 로 지난 해 베니스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주목 받았던 전재홍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그리고 작년 한해, 와 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차수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불행한 여인인 은영으로 분해 그녀만의 매력적인 색을 스크린 안에서 선보인다. 아름다운 여인의 비극을 함께 나눌 상대역 은철로는 의 이천희가 함께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만큼 소재와 스토리의 독특함과 파격이 눈에 띄는데, 특히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가 강도높게 다뤄진다. 한 여인의 아름다움에서 시작된 잔인한 비극이 참혹한 드라마로 그려질 이 영화는 파격적인 설정과 비극적인 결말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다.

올 겨울, 김기덕 감독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실력파 신예들이 모여 완성한 영화를 통해 한국영화의 내일을 함께 점쳐봄이 어떨까? 영화는 2월 14일, 극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시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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