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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김윤석, 하정우의 액션 투혼

2008.01.15 00:28:00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그녀를 구하기 위해 놈을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제공 :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I 배급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I 제작 : 영화사 비단길 I 감독 : 나홍진)에서 김윤석, 하정우가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넘어져도 달린다! 추격씬을 위해 일주일동안 달린 김윤석, 하정우!

얼마 전 1차 예고편을 통해 일부 공개되며 강한 인상을 남긴 의 추격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라진 ‘미진’(서영희)을 찾아나선 출장안마소 사장 ‘중호’(김윤석)와 희대의 살인마 ‘영민’(하정우)이 우연한 접촉사고로 마주치게 되고, 자신을 의심하는 중호를 피해 달아나는 ‘영민’(하정우)과 바로 이 놈임을 직감한 중호가 숨막히는 추격을 펼치는 장면이 바로 그것.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장면을 위해 김윤석과 하정우는 꼬박 일주일 밤을 좁은 골목을 누비며 달리고 또 달려야 했다. 특히 죽을 힘을 다해 도망 가야 했던 하정우는 비에 젖은 골목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던 중 젖은 맨홀 뚜껑을 밟고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정작 하정우는 마치 연출된 장면인 것처럼 벌떡 일어나 내달리는 열연으로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그 결과 영화 를 대표하는 중요 장면인 추격씬은 두 남자의 심장박동까지 들리는 듯한 리얼함과 긴박감이 살아있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추격 장면뿐 아니라 아스팔트 위에서의 격렬한 싸움 장면, 실제 가로수를 들이받는 자동차 사고 장면 등 많은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야 했던 김윤석과 하정우는 촬영 내내 부상을 달고 다닐 정도로 몸을 던지는 열연을 보여주었다. 희대의 살인마를 쫓는 단 한 명의 추격자로 분하여 사라진 미진을 찾기 위해 밤새도록 도시 곳곳을 뛰어다녀야 했던 김윤석은 “40시간 연속 촬영, 20시간의 달리기, 36시간 연속 액션씬 촬영, 한겨울에 장마비 맞기까지… 정말 힘들었다. 이렇게 많은 액션씬은 내 생애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힘들었던 촬영현장을 즐겁게 회상하기도.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하정우. 그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혼신의 연기로 완성된 는 진정성과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영화로 더욱 흥미롭고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008년 2월 14일, 한 남자의 숨가쁜 질주가 시작된다!

는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마지막 희생을 막기 위해 그를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김윤석, 하정우라는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날 것의 이미지가 풀풀 풍기는 강하고 저돌적인 추격자로 변신한 김윤석과 희대의 살인마로 분하여 예측을 뛰어넘는 충격적 변신을 선보일 하정우. 기존 이미지를 뒤엎는 두 실력파 배우의 특별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영화 는 (미쟝센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와 (대종상 영화제 단편영화감독상)으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단편영화계의 기린아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범인의 정체가 초반에 공개되는 파격적 스토리, 범인이 누군지는 모두가 알지만 증거가 없어 잡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전개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새롭고 역동적인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는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 감동까지 더해져 2008년 2월 1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데일리뉴스 / 김지수 기자]

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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