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불 붙은 삼각 멜로! 심쿵 유발 폭풍 전개!
2017.08.02 09:44:00
(서울=더데일리뉴스) 한 번 드러난 진심은 다시 숨기기가 어렵다.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이 위기를 한차례 겪은 후 흔들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 뒤엉킨 삼각 멜로의 본격 가속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 11,12회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의 희생으로 옥에서 풀려난 왕린(홍종현 분)의 모습에 이어 남자로서 린을 견제하는 원, 은산(임윤아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은 자신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 이야기에 여념이 없는 산에게 “어떻게 날 앞에 두고 다른 사람 생각을 하지? 난 그게 안되는데”라며 온 신경이 산에게 향하고 있음을 직진으로 전했다.
이에 산은 “네 앞에서 딴 생각하는거 쉽지 않아 넌 날 불편하고 심란하고 아주 정신 사납게 해”라며 원을 보면 요동치는 자신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전해 설렘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산의 솔직한 말 한마디에 원은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 듯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세자 원이 원성공주를 도와 채련회 준비를 하는 동안 산과 린 역시 채련회 참석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산은 변복 차림을 버리고 여인의 옷과 장신구를 했고, 린은 산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오늘 레전드 대사 쏟아짐 피바람부터 그러지마요 산이 아가씨까지..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오늘 원산, 린산 사이에 텐션 쩔었음! 원산러지만 린산이 보고 짠해서 울컥”, “송그로가 문제다.. 원산린 행복 소취”, “다음 회 어찌되는 건가요?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다니”, “솟대춤 복선인건가? 인연줄이면 청실 홍실 아닌가?”, “원이가 눈치가 빨라서 린 감정을 몸으로 느끼는 듯.. 오늘 경고하는 거 맴찢” 등 뜨거운 반응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MBC '왕은 사랑한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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