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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70년대 청순 여고생으로 변신

2017.08.29 09:21:00

(서울=더데일리뉴스)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70년대 청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오는 9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여주인공 이정희역을 맡은 우주소녀 보나의 첫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뽀얀 피부와 단발머리에 순수하고 맑은 눈동자를 빛내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70년대 하면 청청패션이 떠오를 만큼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에 맞춰 청자켓과 청치마를 입고 파란색 스카프로 깔맞춤한 보나는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당시 동네에서 멋 좀 부릴 줄 아는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70년대 여고생 책가방을 손에 꼭 쥐고 아련한 눈빛으로 한 곳을 주시하는 보나는 당시 유행하던 책받침 속 하이틴 스타가 현실로 나온 듯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학교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FNC애드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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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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