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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달라진 선생님들+든든한 부모님들

2017.09.04 15:50:00

(서울=더데일리뉴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의 열여덟 아이들은 언제나 자신을 지켜줄 든든한 내 편이 필요했다. 그리고 금도고의 울타리로 아이들을 지켜준 선생님 한주완, 한선화, 이재용과 든든한 ‘빽’이 되어준 성지루, 김희정, 김수진이 있었기에 아이들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한 어른은 바로 심강명(한주완)이다.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함을 안겨주던 강명이 교장에게 처음으로 바른 말을 할 때는 보는 이들의 묵은 체증까지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X가 누구인지 알아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X인 척 하고 끝까지 밝히지 않는 강명에게서 믿음직한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

열여덟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는 때론 현실적인 조언을, 때론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내어줄 어른들이 필요하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생님들과 항상 따뜻하고 든든한 부모님들이 있는 ‘학교 2017’, 오늘(4일) 밤 10시 KBS 2TV 제15회 방송.

사진제공 = ‘학교 201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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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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