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봉숭아학당’ 대표 캐릭터와 유행어로 프로그램 인기 견인
2017.09.11 09:41:00
(서울=더데일리뉴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엔딩 코너 ‘봉숭아학당’이 대표 캐릭터와 유행어들을 대거 탄생시키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봉숭아학당’에는 송병철, 류근지, 박휘순, 박성광, 김지민, 강유미, 장기영, 곽범, 이상호, 이상민, 송준근, 이수지 등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각자의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7월 ‘봉숭아학당’의 부활과 동시에 ‘프로듀스 102-104’로 무대에 오른 송다니엘 송병철, 류사무엘 류근지, 장오복 박휘순은 이날도 팬들을 향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휘순은 무대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방청석으로 향했지만 그가 반한 여성은 “남편과 함께 왔다”며 난처함을 드러내 큰 웃음을 안겼다.
‘봉숭아학당’이 부활 이후 꾸준히 새로운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인기 몰이 중인 가운데 최근 새롭게 선보인 우엉재와 쌍둥이 형제의 ‘흥제’까지 신선한 웃음을 주면서 ‘개그콘서트’ 역시 웃음 기운이 넘쳐나고 있다.
‘봉숭아학당’ 이외에도 장수 코너인 ‘연기돌’과‘봇말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와 ‘돌아와윰’, ‘대화가 필요해 1987’가 프로그램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새 코너 ‘남이 될 수 있을까’도 독특한 콘셉트의 로맨스 개그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으며 개콘의 웃음날개짓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매회 개꿀", "개콘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모든 캐릭터가 다 시너지가 있더라 잘 왔네 개그맨들"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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