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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엄기준, 천재 로봇 공학박사로 변신 스마트한 매력 넘치다

2017.11.03 09:26:00

(서울=더데일리뉴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o이석준│연출 정대윤│제작 메이퀸픽쳐스) 제작진이 천재 로봇 공학박사로 변신한 엄기준의 스마트한 매력이 넘치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부터 드라마, 최근에는 예능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엄기준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을 찾아온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백균 역을 맡은 엄기준은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엄기준이 맡은 역할 홍백균은 세계가 인정한 천재 로봇 공학박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로봇 ‘아지3’를 비밀리에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아이큐를 지닌 그가 절대 풀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난 연애사. 매몰차게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구 여친의 얼굴을 아지 3의 얼굴로 만들어 버렸을 만큼, 연애에 있어서는 젬병인 홍백균 박사로 변신한 엄기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엄기준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토리에 빠져들었다. 천재 로봇 공학 박사가 자신을 버리고 간 구 여친 얼굴을 모델로 로봇을 만들었다는 스토리 설정과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 ‘W’ 등 장르를 불문한 감각적인 연출로 최고의 스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봇이 아니야’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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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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