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6.26 18:19:52 update

‘변신의 여왕’ 이수지, 개콘 ‘꼬맨스’서 앙증 초딩 변신 시청자 마음 사로잡다

2017.11.13 11:29:00

(서울=더데일리뉴스) KBS 2TV ‘개그콘서트’가 꼬마들의 진지한 사랑을 그린 새 코너 ‘꼬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꼬맨스’에서는 이수지가 초등학교 1학년으로, 심문규가 유치원생으로 등장해 ‘밀당 로맨스’를 펼쳤다. 학교를 마친 후 친구 손별이와 피아노학원에 가던 이수지는 심문규를 만났지만 차가운 말투와 표정으로 이별을 암시했다.

이수지가 “내가 학교 앞에 찾아오지 말랬지”라며 냉정하게 돌아서자 심문규는 “누나, 초등학교 들어가더니 변했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수지는 “니가 유치원생이라서 잘 모르나 본데 학교는 4교시 끝나야 휴대전화를 돌려준다. 어린 네가 어떻게 알겠냐”며 “혹시 유치원에서 낮잠 자고 바로 왔냐. 얼굴에 침 흘린 자국이 그대로 있다”면서 심문규를 어린 동생 취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현재 ‘연기돌’에서 40년 연기 경력의 중견 여배우 ‘김정자’로 다양한 캐릭터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이수지는 ‘꼬맨스’에서는 귀여운 말투와 외모의 초등학생으로 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오늘 보고 빵빵 터졌어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이수지 새코너라서 기대됐는데 역시나 연기 퍼팩트", "울 아들까지 모두 웃으면서 볼수 있는 코너", "초딩이라서 사랑도 순수하네~ 바비인형 겨울옷에서 터졌음"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