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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사람을 오가는 채수빈의 연기 화제

2017.11.21 09:21:00

(서울=더데일리뉴스) 오는 12월 6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이석준│연출 정대윤│제작 메이퀸픽쳐스)가 로봇과 사람을 오가는 채수빈의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 극 중 채수빈은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해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지아는 천재 로봇 공학박사이자 전 남자친구인 ‘홍백균’(엄기준)이 자신의 얼굴을 본떠 만든 AI를 대신해 로봇 연기 알바를 하게 되면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와 만나게 된다.

극 중 채수빈이 선보일 ‘로봇’ 연기와 ‘로봇인척 하는 사람’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이번 작품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채수빈이 두 캐릭터의 차이를 과연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채수빈은 인간을 이해하게 프로그래밍 된 로봇 아지3와 로봇 연기를 하게 된 비글미 넘치는 조지아로 완벽 빙의해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채수빈이 앞으로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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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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