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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민호, 속 썩이는 막내 아들로 분한다

2017.12.08 14:14: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민호가 속 썩이는 막내 아들로 분한다.

12월 9일 토요일, 바로 내일 밤 9시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연출 홍종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이하 ‘세상에서’)이 첫 방송된다. 1996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던 원작의 감동이 21년만에 어떻게 재현될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세상에서’ 제작진은 1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철부지 막내아들이 된 최민호의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술에 취한 채 집 앞에 돌아온 모습,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잠이 들어 아침까지 깨지 못하는 모습 등. 진짜 옆집에 살고 있을 법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아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극중 모자(母子)로 등장하는 원미경, 최민호의 표정이다. 일어나지 않는 아들을 깨우는 엄마, 말썽을 부리고 엄마 눈치를 슬쩍 보는 아들. 캐릭터와 착착 맞아 떨어지는 두 배우의 연기가 현실적이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현실적인 캐릭터와 현실적인 연기가 만났다. 시청자의 몰입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나아가 이렇게 철부지인 아들이었기에, 그가 보여줄 성장과 가족애가 더 뭉클하게 와 닿을 전망. 이와 관련 ‘세상에서’ 제작진은 “최민호가 연기한 정수는 많은 아들, 딸들의 공감을 살 것이다. 최민호 역시 현장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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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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