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6.26 18:19:52 update

'개콘', 야심찬 새 코너 두 개 동시에 선보이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2017.12.11 09:18:00

(서울=더데일리뉴스) KBS 2TV ‘개그콘서트’가 야심찬 새 코너 두 개를 동시에 선보이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1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이른바 자폭개그 ‘으샤빠샤’와 황당한 홈쇼핑을 그린‘잠깐만 홈쇼핑’이 방송돼 웃음을 선사했다.

‘으샤빠샤’는 송영길, 김정훈, 김혜선이 주축이 된 코너로 “대한민국이 웃는 그 날까지 우리가 자폭을 하겠다”며 웃음 전방에 나섰다. 먼저 개그맨 김정훈은 “가장 여러분, 힘들게 직장에서 일하고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몰라줘서 힘듭니까. 저 보고 힘내십시오. 저 개그맨인 것 아무도 몰라요”라며 씁쓸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또 다른 신규 코너 ‘잠깐만 홈쇼핑’에는 유민상, 이문재, 정해철, 김수영, 이창윤이 호흡을 맞췄다. 이문재가 쇼핑호스트로, 유민상이 제품의 사장님으로 등장해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날 이문재는 초소형 로봇 청소기를 소개하며 유민상을 초대석으로 불렀다. 이문재는 제품 홍보를 위해 “이 제품은 10년 동안이나 연구했고 나도 2년 동안 사용 중이다”고 말했지만 유민상은 당황하며 “제품은 3년 연구했고 청소기는 오늘 출시했다”며 이문재의 과장 광고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이문재는 초소형 로봇 청소기가 먼지보다도 작다는 것을 강조했지만 유민상은 “먼지 보다 작으면 청소를 어떻게 하냐”며 우는 소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