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6.26 18:19:52 update

‘키스 먼저 할까요’ 오지호, 결코 미워할 수 없다

2018.02.01 09:35:00

(서울=더데일리뉴스) ‘키스 먼저 할까요’ 오지호, 결코 미워할 수 없다.

언제나 사랑이 마르지 않는 남자. 이혼한 전 부인도 사랑했고, 지금의 아내도 정말 사랑하는 남자. 이렇게 사랑이 흘러 넘치지만 바람둥이라고 할 수 없고, 서툴어서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남자. 2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 속 오지호(은경수 분)의 이야기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어른멜로다. 모든 세대가 열광하는 배유미 작가 표 멜로의 귀환, 손정현 감독의 섬세한 연출,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박시연 김성수 예지원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어우러진 작품.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솔직하고 유쾌한 멜로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 속 서툰 사랑을 하는 여러 인물 중 한 명이 오지호가 연기하는 은경수다. 은경수는 안순진(김선아 분)의 첫 사랑이자 전남편. 현재 그의 곁에는 아내 백지민(박시연 분)이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에게 안순진은 애틋하고, 백지민은 사랑하는 여자다. 어쩌면 얄미워 보일 수도 있는 캐릭터. 하지만 오지호가 그리는 은경수는 결코 미워할 수 없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첫 번째 사진 속 오지호는 멋스러운 슈트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방 안 침대 앞에 웅크리고 앉아 커다란 주먹을 입에 넣은 채, 무슨 소리라도 날까 꾹 참아내고 있다. 분명 두 눈을 사로잡을 만큼 멋지지만 어딘지 허술하고 능청스러운, 그래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은경수 캐릭터가 두 장의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다. 좀 살아본 사람들의 상상불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이야기 ‘키스 먼저 할까요’는 2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