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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독특한 시선 돋보이는 영화들

2008.04.05 00:57:00

4월 9일 개봉을 앞둔 를 비롯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특별한 영화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는 병원에서 우연히 함께 하게 된 두 남자(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떠나는 유쾌한 여행을 그린 감동 드라마.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첫 만남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주목을 받고 등 수 많은 명작들을 만든 롭 라이너 감독까지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의 제목인 버킷 리스트(Bucket List)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뜻하는 말. 인생의 기쁨을 찾기 위해서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이들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언론과 일반 시사회에서 영화가 공개된 이후,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 두 명배우의 연기력과 거장 롭 라이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버킷 리스트’가 가진 의미가 특별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의 영화 섹션에서 9점 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관람관객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최상위 점수를 기록했으며 국내보다 먼저 개봉한 다른 나라들에서도 개봉 후 입 소문이 이어져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딸의 남자친구인 21살 연하남과 사랑에 빠지는 쉰 살 봉순씨의 늦사랑을 그린 도 현재의 삶에 대해 돌아보게 만든다. 파격적인 소재와 새로운 웰메이드 코미디, ‘엄마’ 역할 전문배우로 알려졌던 김해숙의 연기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4월 9일 개봉.

또한 지난 27일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 사랑의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와 사랑의 기억을 붙들고 싶은 남편의 사랑을 다룬 러브 스토리로 역시 인생에 대한 고찰과 여운을 남긴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줄리 크리스티의 미모가 회자되기도 했다.

이들 영화들은 모두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부도덕한 로맨스’, ‘사랑에 대한 기억’ 등 독특한 소재를 보편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 삶의 연륜이 빚어낸 인생에 대한 독특한 깨달음은 더욱 특별한 감동과 눈물, 웃음과 공감을 전한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통해 ‘우리가 가장 많이 후회하는 건 살면서 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는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더데일리뉴스 / 김지수 기자]

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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