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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역량강화에 나서

2018.03.21 11:26:00

강소농 심화교육 실시, 농가 경영개선과 자율모임체 활성화 기대

강소농 심화교육 모습 [더데일리뉴스]광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인 강소농 육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합숙과정으로 강소농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의 자립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소농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이수한 신규 강소농과 기존 강소농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된 강소농 심화교육은 자율모임체 구성과 경영개선 목표 설정, 실천노트 작성법에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화교육 첫날인 20일에는 인성코리아 정소영 강사를 초청해 교육생 자기소개와 공감대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갖고 교육생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특히, 자율모임체 목표와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강소농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21일에는 지역아카데미 박상식 강사를 초청해 농가 경영개선 항목소개와 실천계획 수립, 실천노트 작성법 실습교육, 자율모임체 우수사례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6차 산업 선진지인 전북 남원 달오름마을을 방문해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테마마을 운영 노하우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강소농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향후 자율모임체를 조직해 농가 역량강화 및 경영개선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남일 식량작물팀장은 “시는 강소농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심화교육 이후에도 후속교육 추진과 자율학습모임체 활동 지원, 실천노트와 실행보고서를 수시로 점검하고, 보완해 농가의 경영개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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