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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솔로지' 스크린에 천재들이 몰려온다

2008.04.17 00:36:00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에 이어 제시카 알바 주연의 까지 ‘메디컬’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내 극장가는 ‘천재’들의 격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주자는 메디컬 열풍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공간인 병리학 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천재 의사들의 위험한 ‘살인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는 하버드 의대 수석 졸업생과 메트로폴리탄 대학 메디컬 센터의 수재들이 독창적인 살인 기법으로 자신들의 어긋난 천재성을 그려 보일 예정이다. 한편 3월 28일 미국에서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은 팀을 구성해 라스베가스 카지노들을 상대로 블랙잭 게임을 즐기는 MIT 공대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뛰어난 두뇌의 수학 천재들과 카지노 검은 손들의 숨막히는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독창적 살인 기법 VS 블랙잭 카드 예측

극장가를 찾아올 할리우드 천재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뛰어난 두뇌를 어긋난 방법으로 이용한다는 것.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속의 뛰어난 의사들은 뛰어난 두뇌만큼이나 독창적이고 새로운 살인 기법으로 가장 완벽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승자가 되는 위험한 게임을 하며 자신들의 천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경쟁한다. 실제 죽음의 비밀을 밝혀내는 공간인 병리학실과 의사들의 생활을 리얼하게 재현해 내 충격적 소재에 걸 맞는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은 카지노의 블랙잭 게임에서 딜러를 이기기 위해 자신들의 두뇌를 이용하는 MIT 수학 천재들을 그리고 있는데 실제로 미국 ABC 방송에서는 1990년대에 MIT의 천재들이 명석한 두뇌와 첨단 시스템을 이용해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돌며 수년 동안 수백만 달러를 챙겨온 사실을 소개한적도 있어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색다른 소재와 함께 위험한 게임에 빠져드는 천재 의사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와 수학 천재들을 이끄는 퇴직 교수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긋난 천재들이 국내 영화 팬들의 사랑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제의 미드 ‘히어로즈’로 국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의 파격 변신과 의 귀여운 소녀로 국내 관객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알리샤 밀라노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는 오는 4월 17일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더데일리뉴스 / 최남연 기자]

최남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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