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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위한 직업교육 ‘개강’

2018.04.03 16:00:00

월부터 5월까지 여성인력센터 등에서 아동요리지도사, 가죽공예지도사, 창의로봇지도사, 과학탐구·진로코칭 지도사 4개과정 운영

전주시 [더데일리뉴스]전주시 완산구는 3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18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상반기 직업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완산구 여성 직업교육은 사회적 취약계층 여성의 창업과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직업훈련 과정은 구인구직 수요조사와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해 발굴한 선호직종을 반영해 상반기에는 아동요리지도사, 가죽공예지도사, 창의로봇지도사, 과학탐구·진로코칭 지도사 4개 과정을, 하반기에는 책놀이지도사2급, 정리수납지도사1급 등 2개과정을 개설한다.

오늘 개강식에 참여한 50여명의 교육생들은 과학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과학탐구지도사 과정과 로봇을 활용한 창의교육을 하는 창의로봇 지도사 과정, 가죽을 이용해 열쇠고리, 필통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지도사 과정을 각 7주, 4주간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초중등 방과후 강사, 문화센터 등의 취업이나 공방 등 홈스쿨 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여성 직업능력개발 교육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사)창의예술연구회에 위탁 운영하며 교육 수료자에게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의 80%를 지원하고 교육 후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완산구는 지난해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을 통해 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95%가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의 “여성의 사회참여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경옥 완산구 가족청소년과장은 “ 이번 교육은 여성 유망직종과 지역의 구인구직수요를 반영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선정한 만큼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지원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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