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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으로 안전사고 예방

2018.04.09 14:21:00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해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지원 나서

전주시 [더데일리뉴스]전주시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시는 전주지역 농업인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농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농기계 종합보험의 지원내용은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상해 담보 △적재농산물이며, 국비 50%, 도비 7.5%, 시비 17.5%가 지원돼 농가들은 전체 보험가입비의 25%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경운기와 광역방제기, 농용로우더, 농용동력운반차, 스피드스프레이어, 승용이앙·관리기, 트랙터, 콤바인, 결속기, 농용굴삭기, 항공방제기 등 보험대상 농기계 12종을 소유·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이다. 또, 지역농협을 포함한 농업법인 종사자 중 농기계 운전이 가능한 농업인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단, 상시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부수적으로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등록통지서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에서 연중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총 134건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비용으로 총 1200만원을 지원했다.

노한형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최근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가·고성능의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예측하지 못한 사고예방을 위해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해 안정적인 영농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농가가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안정적인 농업경영 여건 조성과 농가의 생활안정을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이외에도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료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친환경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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