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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주거 지원서비스

2018.04.10 13:12:00

흥선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이사 서비스 [더데일리뉴스]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게 이사 서비스를 지원했다.

사례관리 대상자인 최 씨(남, 48세)는 몸이 불편해 근로를 하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로 약 29년을 반 지하에서 거주했다. 주거지 내부는 매우 낡고 채광상태가 불량했으며, 결로로 인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있어 거주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최 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자활근로에 참여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LH임대주택 신청, 보증금 마련을 돕는 등 주거지 이전에 필요한 전반적인 진행을 최씨와 함께했으며, 사회봉사국민공모를 통해 의정부시준법지원센터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주거지 이전을 적극 지원했다.

최 씨는 “몸도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어떻게 이사를 진행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생활이 안정되면 오늘 느낀 이 따뜻함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정승우 권역국장은 “앞으로도 흥선권역의 소외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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