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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농산물 가공 창업 일자리 창출

2018.04.13 14:04:00

청주시 농산물 가공기술 및 지원관 이용으로 농산물가공 판매 소득 증대

청주시 [더데일리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특산물을 가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 창업기회 확대로 농업일자리 창출과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판매를 위해 유통전문판매업을 신고한 청주시 농업인 박난수 씨가 사과 577kg을 사과주스로 가공해 LOCAL FOOD직매장 및 직거래를 통해 전량 판매했다.

이로써 상품성이 떨어진 사과를 원물로 팔았을 때보다 10배이상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었으며, 사과 저장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은 약 957.48㎡의 지상2층 규모로 71종 99대의 가공장비 및 교육실습실을 갖추고 작년 10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마쳤으며, 청결한 작업장에서 안전한 가공상품을 생산해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작년 12월 한국식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과채주스와 잼류의 HACCP인증을 획득했다.

사과주스를 생산·판매 한 박난수씨는 “청주시 농산물 가공기술지원관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가공상품 판매사업을 할 수 있었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를 가공해 판매함으로써 사과를 판매한 것 보다 더 큰 소득을 창출해 변동이 심한 농산물 판매소득보다 안정적인 소득원을 만들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산물 가공 및 판매에 관한 농업인의 관심이 증대하고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활용해 농업인이 농산물 가공 창업 일자리 창출에 발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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