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서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 규명
2018.04.27 10:07:00

강봉균 교수 [더데일리뉴스]강봉균 교수 연구팀이 시냅스를 종류별로 구분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뇌에서 기억이 저장되는 ‘기억저장 시냅스’를 찾아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다.
이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27일 자에 게재됐다.
70여 년 전 캐나다 심리학자인 도널드 헵은 두 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에 기억이 저장된다는 가설을 제시했고 학계에서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기술적인 한계로 아직까지 실험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한 신경세포의 수천 개의 시냅스들을 종류별로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기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뇌 부위인 해마를 연구했다. 그 결과 수많은 시냅스 중에서도 학습에 의해 구조적·기능적으로 변화가 있는 ‘기억저장 시냅스’를 명확히 찾아냈다.
강봉균 교수는 “이 연구는 한 신경세포의 시냅스를 구분할 수 있는 dual-eGRASP라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기억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그 위치를 규명한 것”이라며, “향후 기억을 연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여 치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등 기억 관련 질병 치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Most Popular
전국투어 시작 알린 ‘무명전설’, 팬심 울린 감동과 환호
by 이광수 기자 - 2026.06.25
지리산 소년의 반전, 충무로 100억 신화의 눈물
by 이광수 기자 - 2026.06.23
‘연애전쟁’ 연애 고민 폭발, 이효리 명언이 첫 방송 뒤흔들어
by 이광수 기자 - 2026.06.24
‘하트시그널5’ 강유경의 선택, 진실 게임 한마디에 러브라인 다시 요동
by 이광수 기자 - 2026.06.24
독해진 블랙퀸즈, ‘야구여왕2’ 첫 티저부터 압도한 성장 드라마
by 이광수 기자 - 2026.06.23
‘나는 솔로’ 영숙 선택받고도 거리 뒀다, 반전 러브라인 시작
by 이광수 기자 - 2026.06.25
‘누난 내게 여자야2’ 예상 못 한 선택 예고, 유주희가 밝힌 반전 러브라인
by 이광수 기자 - 2026.06.24
‘불후의 명곡’ 김용빈 맞선 천록담, 왕중왕전 티켓 건 운명 승부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린 첫 기록, 박서진 피날레까지 ‘전국노래자랑’ 괴산 들썩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