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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N 인터뷰] 탑스텐호텔 박경선 사장

2018.05.02 11:33:00

* 탑스텐호텔 전경

[더데일리뉴스] 평창 올림픽의 성공과 강릉권 관광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You are the TOPS”라는 기치로 강릉시 옥계면에 2017년 12월에 특급호텔이 오픈하였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 공식지정호텔이었던 탑스텐호텔은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지상 15층에 총 객실수 333실, 350명 이상의 연회 만찬을 수용할 수 있는 웨딩이 가능한 다목적 연회장, 네티즌과 강릉권 식도락가들의 최고 외식 명소로 인정받고 있는 여유로운 공간배치 된 뷔페레스토랑 포세이돈, 가장 넓게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외 커피숍, 비즈니스코너, 휘트니스센타, 국제 규모의 대형 세미나와 컨벤션 등을 수용할 수 있는 7개의 대소형 연회장과 450대가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6월 이후에는 국내 공인 기관 연구 및 검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효능과 효과가 확인된 온천장 및 인피니티 스타일 스파, 강릉권 최대규모의 가상체험 VR, 노래방, 스크린골프, 편의점등이 갖춰진 완벽한 staycation의 명소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이에 탑스텐호텔 박경선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운영 계획과 포부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간단한 약력 소개와 취임 배경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정상의 특급호텔에서 20여년을 근무하면서 식음, 객실, 교육등 다양한 부서에서 호텔리어 전문역량을 축적한 실무경험과 대학원에서 당시에는 생소했던 서비스경영을 연구한 이론을 갖춘 전문 호텔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특히 VIP 담당 지배인으로 근무할 시 대통령보다 더 많은 국빈들을 의전하고 서비스 기획한 사례는 TV와 조선일보등에서 보도 되었고, 그 서비스기록 등은 국정원에서도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고객중심 경영을 추구하는 SM그룹에서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품격 높은 호텔경영을 위해 영입한 자타가 인정한 호텔 전문 경영자라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 호텔로서 초기의 시장 진입에 대한 애로 사항은 없는지요.

어려움이 없고 애로사항이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돕듯이 호텔 공사도 주변 경쟁사 보다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가장 먼저 오픈을 하였고, 올림픽기간뿐 아니라 최근까지 고객의 최고 인기 호텔로 좋은 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은 오픈 이래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특급호텔 출신들로 구성된 단합된 조직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호텔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전략은?

마케팅은 장마철 날씨처럼 예측하기 힘들고 나를 기다리는 시장은 없습니다. 오직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고객에게 선택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먼저 만들어 놔야 합니다. 즉 최고의 전략은 고객감동입니다.

호텔 탑스텐에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께 감동을 드리면 고객의 구전효과로 이어지고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해서 경영의 선순환 고리가 형성되어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되어 고객과 직원들에게 그 혜택은 돌아간다고 생각을 하고, 이것이 최선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탑스텐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저는 호텔탑스텐의 장점이 아니고 호텔 탑스텐 만이 갖출 수 있고 경쟁사들이 추월할 수 없는 경쟁우위요소로서 4가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입지와 위치다.

접근성이 부족하고 위치에 대한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여유와 풍광,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조경, 경관, 엔터테이먼트를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둘째는 FOOD & BEVERAGE이다.

뷔페와 음료등 식음료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강릉권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합니다. 일부 시간대 이용은 예약없이는 이용하기 힘들 정도로서 이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재료비에 인색하지 않고 정성으로 준비하는 조리사들의 노고가 뒷받침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서비스다.

고객은 10인 10색, 더 나아가 1인 10색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고객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TOOL과 교육이 뒤 받침 되어야 합니다.

넷째는 부대업장이다.

호텔의 개념을 생각해 본다면 호텔은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 비즈니스등 모든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와’하고 감탄을 나오게 해야 합니다.

한 예로, 1층에 준비되는 ‘TOPS STREET’ 복합 부대업장시설은 창의성으로 개발되는 고객감동 장소로 사용되면서 호텔방문고객들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 탑스텐호텔 박경선 사장 경영철학과 호텔운영에 대한 한마디

호텔 경영의 중심축을 ‘인간 존중’ 경영에 두고있습니다. 고객만족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직원만족이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직원들이 만족하고 존중 받으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조직몰입에 의한 주인의식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관심과 정성으로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서비스에 대한 가치도 고객이 평가해야 합니다.

CEO는 후배들의 인재양성 측면뿐 아니라, 직장을 근무하는 일터가 아니고, 직원과 고객이 행복해지는 삶터가 되도록 해야 하므로 호텔리어로서의 꿈이 영글고 웃음이 피어나는 직장을 만들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고, 저는 그 사명을 묵묵히 수행할 것 입니다.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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