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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소지자대출 한도 조건] 전업주부 무직자도 소득증빙 없이

2018.11.29 11:35:00

▲ [신용카드소지자대출 한도 조건] 전업주부 무직자도 소득증빙 없이 ©

[더데일리뉴스] 갈수록 강화되는 대출 규제가 무색하게 너무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해 부채가 쌓여가는 취약계층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신용카드 리볼빙, 카드론 등 고금리 신용대출이 금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금 일부를 이월하면서 이월 금액에 따라 이자를 내야하는 리볼빙은 18%~24%의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한다. 특히 사회 초년생들과 소득이 없는 주부층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카드론(신용카드 장기대출)은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으로 역시 리볼빙과 비슷한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카드론은 1년새 24조4천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사용자의 2/3가 다중채무자로 부채가 쌓여가는 것은 물론 이자부담이 커지고 신용등급까지 하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주부 무직자 직장인 신용대출 조건과 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모기지맵’ 관계자는 ‘금융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상황이지만 간편한 절차에 너무 쉽게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신용카드소지자대출의 경우 카드론 리볼빙과는 다르게 현금수령자 무직자 가정주부도 소득증빙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은 유지하고 최대한도 2500만원, 최저 금리 7.9%부터 시작하는 중금리 상품으로 훨씬 효율적인 금융상품이다.’고 전했다.

신용카드소지자대출 외에도 매월 1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1년 이상 유지중인 보험가입자를 위한 대출 상품, 본인명의 배우자명의 공동명의 주택으로도 담보 없이 받을 수 있는 상품, 중고차를 대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 등 넉넉한 한도와 10% 이하의 금리가 가능한 금융상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모기지맵’ 관계자는 ‘갈수록 강화되는 대출 규제로 인해 개인사업자 직장인은 물론 소득증빙 없이 대출을 받아야만 하는 무소득자, 즉 취약계층이 더욱 생활비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절차가 간편하고 무소득자도 쉽게 신청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신용등급 하락의 주원인이 되는 카드론 등 고금리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전에 전문적인 신용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용카드소지자대출한도 조건를 비교하는 것이 유리하며, 개개인에 적합한 최적의 금융상품을 찾아 자금 마련은 물론 기존 채무를 통합하는 등 채무관리에 힘써야 할 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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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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