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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아파트 매매대출 받을 때 어떤 이득이 있을까?

2019.03.19 09:59:00

▲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아파트 매매대출 받을 때 어떤 이득이 있을까? ©

[더데일리뉴스] 새로운 조건의 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 2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신상품은 금일 18일부터 전국의 15개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씨티은행 SH수협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제주은행) 영업점에서 판매합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에서 2가지 신규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특징을 알아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아파트매매대출을 받을 때 어떤 이득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두 가지로 모두 변동금리 상품입니다. 먼저 ‘월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앞으로 10년간 금리가 올라도 월상환액을 고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금을 줄여 월상환액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잔여 원금은 만기에 정산하게 되며, 고정기간 이후엔 변동금리로 전환하거나 월 상환액을 재산정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향후 5년간 금리상승폭을 2%, 연간 1% 이내로 제한하는 방법으로 저금리 시기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이 금리 상승기에 부담이 커지는 정도를 제한하는 상품입니다.

그렇다면 주택 아파트를 매매하고자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모기지맵 관계자에 따르면 당장은 실효성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혜택인데 현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가 변동금리 보다 낮은 ‘역전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변동금리 상품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주요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수준을 보면 우리은행 3.41%~4.41%, 신한은행 3.31%~4.66% 수준입니다. KB국민은행의 고정금리(혼합형 : 5년 고정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80%~4.30%, 우리은행이 3.03%~4.30%, 신한은행이 3.08%~4,19% 수준으로 굳이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기 보다는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또한 신규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은행의 수익성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0.2%~0.3% 정도의 가산금리를 더할 예정으로 그 차이는 더욱 벌이지게 됩니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이 낮은 시기에는 우선적으로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추후 변동금리가 더 내려가는 시점에 향후 금리의 흐름을 예상하여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부터 한도조회 이자 비율 등 세부적인 조건이 궁금하거나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한 자금마련 및 저금리대환대출을 활용한 채무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모기지맵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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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호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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