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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회환의 눈물’ 눈길!

2008.11.29 01:52:00

환자와 교감 좋은 의사인 라뽀 면모 기대만발

MBC 수목드라마 에서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차태현이 이번에는 인간미 넘치는 의사의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극중 진심으로 대하지 못한 환자의 죽음에 먹먹해진 진상(차태현 분)이 회환의 눈물을 흘리며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과 따뜻한 인간미를 함께 선사한 것.

차태현은 지난 26일, 27일 방송된 3, 4회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앞으로 선보일 환자와 교감이 좋은 의사를 일컫는 ‘진정한 라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자신의 담당 환자인 세진의 시도 때도 없는 장난에 골치가 아픈 진상은 목숨이 위급한 상황까지 만들며 장난을 치는 세진에게 급기야 화를 내고, “이젠 연민마저 바닥나서 더 이상 장세진씨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상처가 되는 말까지 하고 말았다.

그러나 죽음이 예정되어 있던 세진은 진상에게 편지와 새 청진기를 선물로 남기며 생을 마감하고, 그 동안의 장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환자를 포기하지 말고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이 담긴 세진의 애정 어린 편지로 진상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편지를 다 읽은 진상은 미안함에 세진의 선물인 청진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 후회

가득한 눈물을 쏟아내며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차태현의 뭉클한 감동 연기에 시청자들은 ‘진상의 진심 어린 눈물에 가슴이 먹먹했다’, ‘정말 가슴 찡했던 장면! 목놓아 우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등의 반응과 함께 ‘이번 일로 진상이 누구보다 따뜻한 의사가 되길!’, ‘드디어 라뽀의 면모가? 앞으로 기대만발!’, ‘진상만의 인간적인 의사의 모습이 펼쳐지길...’ 등의 응원의 글을 남기며 차태현에 대한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차태현은 현재 유쾌한 웃음으로 연말 극장가를 따뜻하게 만들 영화 의 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능청과 진지, 인간미 넘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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