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서울숲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다채로운 문화를 만나보자!
2022.10.01 13:59:00

[더데일리뉴스] 2022년 10월 1일(토) 오전 11시 – 오후 9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2022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서울숲 공원에서 개최된다.
‘2022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2022 Seoul Africa Festival)’은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이사장 최동환, 대표 허성용)가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 하나카드가 협찬하는 행사로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아프리카 관련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문화예술단체, 학술단체, 학생 커뮤니티, 주한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해 아프리카 대륙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숲 가족마당 특설무대 내 축제 개막식, 춤, 음악, 오디션, DJ 공연 진행
1일 (토) 오전 11시 서울숲 가족마당 특설무대에서 축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주최기관 허성용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아프리카인사이트 최동환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한아프리카 외교단을 대표하여 야스민 암리 수에드(H.E. Yasmin D. Amri Sued) 주한르완다대사가 축사로 참여한다. 이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세네갈,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부모를 둔 아동 3명의 특별 축사와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한국 성악가와 가수로 구성 된 챔피언 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주한 르완다, 알제리,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케냐, 탄자니아 등 6개국 대사와 나이지리아, 세네갈, 시에라리온, 잠비아 외교단을 포함한 50여명의 귀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매년 개막식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약 1시간 정도 진행 될 개막식에 수어 통역사가 수어 통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하는 다양한 외국인을 위해 무대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한글-영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숲 가족마당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무대공연은 2018년부터 축제의 사회를 맡아온 유명 유튜버 조나단 토나 욤비(Jonathan Thona Yiombi) 그리고 진절미(본명 이슬빈)의 사회로 진행된다. 그 서막은 루츠젬베콜라, 따그수강생커뮤니티, 트윔보, 젬베동호회 처음처럼 등 4개 팀 약 5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로 이후 밤 9시까지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의 공연과 두 사회자가 이끄는 재미있는 토크가 지속 된다. 밴드 젬베콜라(Djembecola), 브레이킹(비보이) 크루 퓨전엠씨(Fusion MC), 어쿠스틱 밴드 브랜치(Branch), 가수 하림이 이끄는 아프리카오버랜드(Africa Overland), 10CM 권정열, 무용단체 쿨레칸(Koulekan), 아프리카음악 젤리문화연구소 티아모뇽(Tiamonyon), 밴드 아메네(Améné), 아프리칸댄스컴퍼니 따그(TAGG)의 공연이 이어지며 이후 아티스트들이 시민들과 어울려 함께 춤추는 난장 순서가 진행된다. 이후 아프로댄스팀 아프로코리아(AFROKOREA)의 공연과 DJ Karllll, Yungricain의 DJ공연으로 무대가 마무리 된다.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과 더불어 오후 5시 경에는 2019년 처음 선보인 ‘아프리카 갓 탤런트(Africa’s Got Talent)’ 프로그램 (이하 아갓탤)이 진행 된다. 본 행사를 위해 특별 초청 된 탄자니아 출신의 유명 유튜버 미카 루카스 차발라(Mika Lucas Chavala)와 나이지리아 출신의 아티스트 갓스파워 옥팔라(GOD’SPOWER OKPALA)의 사회로 진행되는 아갓탤은 가수 그렉(Greg)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어 그렉, 아프로엔터테인먼트(Afro Entertainment) 대표 에드몬드, 아프리카공연예술그룹 원따나라(Wontanara) 이보람 대표/예술감독이 심사로 참여한다. 사전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하게 된 끼와 열정이 넘치는 총 7팀이 참여하여 자신이 가진 재능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가장 우수한 실력과 끼를 보여준 3팀에게 최우수상(Brilliant Award), 우수상(Rising Star Award), 인기상(Potential Award)의 이름으로 부상이 주어지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다음 축제 무대에서의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숲에서 축제가 마무리 된 후에는 이태원에 위치한 카사코로나 서울(Casa Corona Seoul)에서 밤 10시 – 새벽 2시까지 공식 에프터파티가 진행된다. 에프터파티에는 Hagy, Nanbong, UnkelChunbbZ, Ovastan, Karllll, Duppy 등 6명의 DJ가 공연에 참여하며 드레스코드는 붉은색과 초록색으로 입장은 무료이나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22가지 문화체험 프로그램 ‘문화체험존’
'문화체험존'에는 제주아프리카박물관(Jeju Museum of African Art), 재한 가나유학생회(GHASKA - Ghanaian Students and Associates in Korea), 한국케냐커뮤니티(KCK - Kenya Community in Korea), 아프리카인사이트 등 문화예술기관과 국내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여 8개의 부스에서 총 22가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제주아프리카박물관 체험 부스에서는 아프리카 멸종위기 동물 페이퍼 크래프트, 마타투 버스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소원을 이뤄주는 바오밥 나무, 팅가팅가 그림 그리기, 킹덤 오브 아프리카 전시회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바로 옆에 위치한 시타북빠(Sitabookbar)와 함께 하는 아프리카 지역 패턴 천 체험 부스에서는 패턴 스카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연관 된 활동으로 패션 체험 부스에서는 머리땋기, 아프리카 지역 옷 입어보기, 메이크업을 체험 할 수 있다.
한편 시민들의 체험과 부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최측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내 다양한 부스의 프로그램과 체험 참여를 통해 스티커 8개를 받은 후 아프리카인사이트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모양의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 유관 다양한 개인과 기관 23곳이 참여하는 ‘활동소개존’
‘활동소개존'에서는 가나, 르완다, 알제리, 케냐, 탄자니아 (가나다 순) 등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5개국을 포함한 20여개 아프리카 관련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예술단체, 학술/학생단체, 아프리카 관련 도서 출판 저자들이 참여하여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각국의 주요 관광지 정보, 커피, 수공예품 등 유명한 지역 특산품을 소개한다. 특히 르완다, 탄자니아, 케냐 대사관은 함께 동아프리카의 우수한 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은 해당 국가 출신의 외교관과 직접 만나 소통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UNESCO ICM),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아프리카미래재단(Africa Future Foundation) 등 공공기관과 비영리단체에서는 기관 소개를 포함하여 아프리카 지역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플로깅 활동, 일회용품 최소화 등 환경을 보전하는 친환경 축제
축제는 서울숲이라는 자연친화적 장소에 미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하여 전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축제를 추구한다. 환경보호 이벤트로 축제 장소 뿐만 아니라 서울숲 전체 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150명의 일반 시민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플로깅 이벤트는 서울숲 『쓰담쓰담』의 협조로 진행되며, 축제 장소 내 환경부스에서 생분해성 쓰담봉투 및 장갑을 수령하여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후 이를 인증한 시민에게 요거트 아이스크림 쿠폰 및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동시에 환경 부스에서는 왕가리 마타이(Wangari Muta Maathai), 바네사 나카테(Vanessa Nakate) 등 아프리카 국가 출신으로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환경 운동가를 소개한다. 또한 쓰레기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사무국 및 무대, 부스 운영에 일회용품 사용 억제 및 텀블러 사용 권유, 도시락 배달 대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배식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개 분야 12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
축제는 1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 안내, 무대, 체험, 부스, 환경 5개 분야로 나누어 자원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과 유의 사항에 대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봉사자는 당일 오전 팀 (오전 10시 – 오후 4시), 오후 팀 (오후 2시 – 8시)으로 두 개 조로 나누어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활동 외 시간에는 자원봉사자 역시 한 명의 시민과 참여자로 축제를 즐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최측은 자원봉사자에게 축제 티셔츠, 크로스백 등 특별하게 제작 된 선물과 식사 및 1365 봉사시간을 제공한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안전하고 공익을 추구하는 축제
본 축제를 통해 주최사인 아프리카인사이트는 우리 사회 내 문화 다양성과 세계시민의식을 증진하는 것에 기여하고자 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개막식 수어통역 및 외국인을 위한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한-영 동시 통역의 경우 통역 수신기를 대여하여 들을 수 있으며, 통역 수신기 대여를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또한 무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리어 프리 존을 만들어 장애인, 노약자,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무대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부스에서 돗자리를 대여하며 1인 신분증 지참시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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