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종료 D-10
2022.10.20 16:41:00
[더데일리뉴스]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종료까지 단 10일만을 앞둔 가운데, 여전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룡엑스포는 2006년부터 시작해 3~4년의 주기로 개최되어 2021년까지 5번 개최됐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2년 연속으로 열리게 됐다.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끝나지 않은 모험’이라는 주제로 축제 속 작은 축제를 준비해 2주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반전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반기에는 엑스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어쩌다 마주친 퍼포먼스’ 주간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었으며, 후반기에는 ‘해피 핼러윈 파티’로 핼러윈 테마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한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테마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1번 이상 방문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19일까지 유료관람객 93,428명이 방문했으며, 25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또 유료관람객 데이터와 설문조사를 통해 공룡엑스포의 성과를 분석, 평가하고 앞으로의 엑스포의 기획 방향과 추진 여부에 관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료 입장객 대상인 36개월 미만 영아, 중증 장애인 등은 증빙서류 제출 시 무료입장할 수 있어 별도의 집계는 하지 않는다.
관람객이 많은 만큼, 그동안 진행했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식당 1개 관 및 카페 직영 운영의 매출도 늘어 수익률도 높아지고 있으며, 조직위는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성사랑 상품권 지급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상품권은 △5만 원 이상 현장권(온라인 포함) 구매 △행사 기간 내 고성군 소재지의 숙박시설 이용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에게 지급되며, 10월 20일 기준 8천만 원의 상품권이 지역에 유통됐다.
기존에 제공됐던 공룡엑스포상품권은 고성사랑상품권과 달라 사용이 힘들었던 불편함이 해소됐다는 평이다.
또한 113명의 군민을 스태프로 채용해 3억여 원을 급여로 지급하는 만큼 어려운 가계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공룡엑스포가 고성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가축제로 성장했다. 이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고 도약하기 위해 올해에는 유료관람객 숫자와 매출만을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 가을 10여 일 남은 공룡엑스포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여유와 추억, 힐링이 가득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주말보다는 모든 콘텐츠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주중 방문을 권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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