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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해외 네티즌 "한국 최초개봉 부럽다!"

2007.06.15 23:28:00

올 여름 블록버스터 최고 기대작 에 쏟아지는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비상하다.

전세계 팬들은 새로운 예고편과 이미지가 공개될 때마다 촉각을 곤두세우며 의 개봉일자만 기다리고 있는 것. 무엇보다도 지금 전세계 관객들의 눈길은 한국으로 몰려있다. 그 이유는 가 미국보다 1주일이나 먼저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되기 때문이다. 해외 네티즌은 한국에서 최초 개봉되는 것이 대해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을 방문해 가장 먼저 영화를 보고 싶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어 에 대한 지구촌의 기대감은 그야말로 전염병처럼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세계 최초로 미국 개봉일 보다 1주일 앞당겨 한국 개봉!

미국도 하루 앞당겨 7월 3일 개봉 결정!

TV 애니메이션으로 시리즈를 보고 자란 세대가 많은 미국에서 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때문에 미국 팬들에게 를 최초로 개봉하는 한국은 질투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 예로, 미국의 유명 영화사이트 imdb의 네티즌 ‘Hana’는 “한국서 6월 28일 개봉이라고? 미국에서 4일 이전에 개봉은 불가능한 것인가?”라며 반응 하였으며, 그 외에도 첫 개봉 국가인 한국을 방문해 영화를 관람하겠다는 열성적인 팬들도 있었다.

미국의 경우, 의 제작 단계부터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2007년 7월 4일 날 역사적인 공개를 하겠다고 계획해왔다. 하지만 일주일이나 먼저 전세계 최초 개봉을 서두르고 있는 한국의 케이스를 보며 미국 팬들 또한 개봉일을 앞당겨 달라는 끊임없는 성화에 의해 7월 3일로 개봉일이 앞당겨지게 된 것. 미국의 배급시스템상 정해진 개봉 날짜를 수정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8일 한국의 첫 개봉을 의식한 미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이례적으로 개봉을 하루 앞당기게 되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미국 개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한국에서 개봉하게 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국에서 개봉되는 블록버스터들 중 전세계 동시 개봉인 영화들은 많았으나 제작 국가보다 1주일이나 일찍 공개하는 것은 전례가 없었던 것. 해외 팬들은 원작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자 겸 감독인 한국인 ‘넬슨 신’(신능균)을 언급하며 ‘넬슨 신의 나라에서 먼저 개봉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까지 난무하고 있다. 한편, 국내 네티즌들도 한국 최초 개봉에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국내 팬들은 다른 어떤 나라 보다 를 일찍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개봉일인 28일에 맞춰 예매를 일찍부터 서두르고 있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는 ‘엄청난 오락 영화의 탄생’ ‘상상 그 이상을 스크린에 옮기다’라는 국내 언론의 평가를 얻으며 2007년을 장악할 흥행 전초전에 돌입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샘’. 그 에너지원을 차지하여, 지구를 지배하려는 디셉티콘 군단과 이를 막으려는 오토봇 군단과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는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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