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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란도 C EV-R’ 전시로 앞선기술 선보이다

2013.06.11 17:18:00

(서울=더데일리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ENVEX 2013’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 C EV-R’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늘 개막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은 오는 14일(금)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에 전시한 ‘코란도 C EV-R’은 100kW급 전기모터와 16kWh 42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순수 전기에너지(EV 모드)만으로 최대 150km(최고속력 15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특히,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Range extender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자동차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10kW급 엔진 제너레이터를 탑재한 도심형과 37kW급을 탑재한 장거리용 EV-R를 제작하여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킴으로써 보다 양산형에 가까운 성능과 품질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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