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03 07:46:14 update

여름 휴가철 렌터카사고 20대 운전자가 많다

2013.07.15 16:54:00

(서울=더데일리뉴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 15일~8월 31일)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대 운전자에 의한 렌터카 사고율(34.8%)이 높아 비교적 운전경력이 짧은 20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10~’12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하루평균 613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14.2명이 사망하고, 96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엔 20대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구성비(14.1%)가 평상시(13.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20대 운전자는 다른 연령대 운전자와 비교해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사고, 신호위반사고를 자주 발생시켰다. 특히, 여름휴가철 렌터카 사고의 34.8%를 발생시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사고율을 나타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황덕규 센터장은 “여름 휴가철은 들뜬 마음과 더운 날씨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져 안전운전의무를 소홀히 할 수 있는 시기로 운전경력이 상대적으로 짧은 20대 운전자의 경우 교통법규 준수, DMB 시청 및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집중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낮 시간대 졸음운전이 빈번한 휴가철에는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백재호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재호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