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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반기 중고 K7 시세 대폭 하락

2013.07.18 17:43:00

(서울=더데일리뉴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진 차는 K7이다. 중고 K7은 최근 6개월 사이 시세가 200~300만원 정도 뚝 떨어졌다. 카즈 관계자는 “K7은 작년 1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중고차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 중고차 시세는 신차출시 영향을 피해 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시세가 많이 떨어진 차는 YF쏘나타였다. 쏘나타는 신차시장에서 만큼이나 중고차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모델이다. 중고 YF 쏘나타는 찾는 수요가 많지만 시세가 떨어진 이유는 중고차시장에 매물이 많아 유동적인 시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카즈에서는 YF쏘나타 2011년 형이 1,520~1,94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SM5 신형 역시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 최근 SM5 TCE 신형이 출시되면서, 중고차 시세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신형 SM5 2011년식은 1,480~1,86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K5 인기 언제까지? SUV와 함께 ‘보합세’

반면 올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보합세를 보인 차량은 K5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히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K5는, 출시 후 3년이 지나도록 시세 하락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보합세를 보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중고차 시장에서 2011년형 K5는 1,650~ 2,29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 쏘렌토, 뉴 스포티지, 그랜드 카니발 등 SUV 모델은 캠핑인구 증가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다.

또한 카즈는 2013년 하반기 중고차 시세 전망을 내놨으며 올 하반기 YF쏘나타의 시세가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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