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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러시아 시장 본격 진출

2013.12.12 17:32:00

(서울=더데일리뉴스)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가 최근 동유럽 최대 시장인 러시아를 비롯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온·오프라인 단일 유통망을 구축하고 해외수출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블랙박스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다.

현대엠엔소프트가 블랙박스 해외 수출에 나선 것은 중국에 이어 러시아가 두번째다. 이번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대엠엔소프트는 러시아 및 CIS 지역 전역에 온·오프라인 단일 유통매장을 갖추고 IT, 모바일, 전자 등 분야에서 프리미엄급 제품을 취급하는 대형 전문유통업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대엠엔소프트는 국내와 동일한 ‘소프트맨(softman)’ 브랜드로 블랙박스 신규 모델을 주요 온라인 마켓 채널과 오프라인 유통 체인점에 순차적으로 입점시킬 예정이며, 온라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최근 중동 지역에 대해 소규모 선적에 나서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현재 중국, 동남아, 유럽, 북미 등을 중심으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스피드나비(SPEEDNAVI)’ 등을 수출하고 있는 현대엠엔소프트는 향후 수출 지역을 중남미 등 해외 지역으로 다변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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