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장금의 인기, 뮤지컬로도 이어져
2007.07.24 23:30:00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의 공연과 관광을 접목한 공연관람 관광상품 개발 촉진의 일환으로 뮤지컬 여행 상품을 개발ㆍ판매중이라 밝혔다.
뮤지컬을 관람을 위해 방한하게 되는 이번 상품은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H.I.S’와 ‘KNT(킨키니폰투어리스트)’, 그리고 중국 심천의 ‘해외국제여행사’가 모객에 나서 인기리에 판매 중에 있다.
지난 예술의 전당 초연 당시, 일본, 중국에서 온 다수의 프로모터들은 “춤과 노래, 무대와 의상을 통해 표현되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깊은 인상을 준다.”고 감상을 밝히며, 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관광공사 정진수 상품개발팀장은 “뮤지컬이 종합적인 한국 문화를 느끼기에 적합하다는 판단 아래 이러한 고부가가치 여행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장금 관람 방한 상품으로 500여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며, 약 4억여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뮤지컬 '대장금'은 이미 50여개 국으로 수출돼 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든다는 점에서 제작 전부터 국내외의 관심을 모았던 작품으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60억원을 들여 만든 대형 뮤지컬이다. 제작사 PMC는 이러한 해외 관객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지난 6월 공연에 이어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에 영어, 일어, 중국어 자막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팜플렛에도 외국어 자료를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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