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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18:20:47 update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 ‘뒤통수’ 경험

2014.08.29 18:26:00

(서울=더데일리뉴스) 직장생활에서 영원한 아군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이 최근 자사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한 남녀 직장인 4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9.4%가 직장생활 중 뒤통수를 맞아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9명 이상은 직장생활 중 뒤통수를 맞아본 고초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뒤통수를 가장 많이 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뒤통수를 친 사람의 성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여자’(65.8%)라고 답해 직장생활에서 ‘남자’(33.5%)에 비해 여자가 뒤통수를 더 많이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통수를 친 사람은 ‘같은 부서 동료’가 5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부서 상사/선임’(38%)이 그 뒤를 이었다. ‘같은 부서 부하직원/후임’(4.4%), ‘타 부서 직원’(4.4%)이라고 답한 비율은 동료나 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직장에서의 뒤통수의 유형을 살펴보면 뒷담화, 왕따, 근거 없는 루머 등의 ‘정서적인 피해’(51.9%)의 뒤통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어 모함, 책임전가, 성과 뺏기 등의 ‘업무적인 피해’(38.6%), ‘금전적인 피해’(8.9%)의 순이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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