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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사업 기공식

2014.12.05 16:58:00

(대구=더데일리뉴스) 경상북도는 12월 5일 오후 2시 울진군 왕피천 둔치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관련기관 단체장 등 많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중부선 철도 기공식을 가졌다.

동해안 지역의 유일한 교통망인 국도 7호선을 보완하고, 관광객과 부산, 울산, 포항 지역의 산업물동량 수송을 위한 동해선 포항~삼척간 철도건설사업은 단선 일반철도 166.3km를 3조 3,785억원을 투자해 2018년 완공하게 된다.

동해선 포항~삼척간 철도사업이 완료면 포항에서 삼척까지 승용차 이용 시 소요시간 3시간 10분 보다 95분이 단축된 1시간 35분이면 도달하게 된다.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포항~영덕 구간 44.1km는 2009년 착공해 2016년 12월 개통을, 이번 기공식을 갖는 영덕~삼척 구간 122.2km는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이와 연계한 포항~경주~울산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연장 76.5km의 고속복선전철을 2조 4,481억을 투입해 건설하는 사업으로 포항~경주간 34.6km는 금년말 우선 개통하고, 경주~울산간 41.9km 구간은 2018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동해안 부산~울산~신경주~포항까지 48분(16분 단축), 포항~삼척까지 1시간 35분(95분 단축)이면 도달하게 된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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