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스 프랑스, 이탈리아의 유명 디저트를 이젠 한국에서 먹는다
2015.03.24 12:00:00

(서울=더데일리뉴스) 우리나라에 점점 유럽의 바람이 다시 불어오고 있다. 식음료 시장에서 유럽식 디저트는 불황 속에서도 급성장을 이끄는 종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오는 3월 23일 출범하는 ㈜미마스(대표 박지훈)는 이런 국내 식음료 시장에서 ‘유럽의 맛 그대로’를 컨셉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갖고 승부를 건다. 즉, 국내에서 제조하는 과정을 최소화하고 케이크와 젤라또의 경우 100% 현지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마스는 정통 유럽 브랜드인 “맥심드파리” “카푸치노” “살데리소” “아무니”와 23일 국내 진출을 위임하는 계약에 서명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프랑스의 맥심드파리는 세계적 디자이너인 피에르 가르댕(Pierre Cardin)이 소유한 고급 레스토랑 브랜드로, 영국 국왕 에드워드 7세, 영화감독 장 콕토, 문학가 어네스트 헤밍웨이, 마르셀 프로스트가 즐겨 찾았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며, 아시아에는 일본 도쿄와 중국 상하이에 진출해 있다. 최근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지난 2월 말, 파리의 피에르 가르댕 회장을 직접 만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미마스 박지훈 대표는,
“유럽에는 문을 연지 100년이 넘는 식당들이 꽤 있다. 다시 말하면 그 식당의 맛은 100년의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것이다 우리가 수입하는 유럽의 디저트는 단순히 혀에서 느끼는 맛뿐만 아니라, 거기에 우리가 책과 신문에서, 또는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명사(名士)들의 자취를 함께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회사가 수입하게 될 유럽의 디저트는 분명 소비자에게 왜 유럽이 디저트의 천국이라 말하는 지 알게 될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오는 6월 경이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통 유럽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세계적 디자이너인 피에르 가르댕 회장은 축전 영상을 통해 미마스의 절대적 지지와 신뢰를 보내며,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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