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의 메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2015.04.01 09:04:00
우수한 창업아이템에 대해 사업화 단계별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 화제다. 물론 누구에게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며, 자격조건이 되더라도 서류심사, 면접심사, 그리고 심층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국내 최초의 사관학교식 창업지원기관으로 출범한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소개한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본기를 제대로 갖춘 도전의식과 창의정신이 넘치는 청년CEO들을 길러낸다는 목표로 2011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개교하였다. 그외 지역으로는 경남 창원, 경북 경산, 광주광역시, 충남 천안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지난 4년간 963명의 청년창업자를 양성하여 매출 2,591억원과 일자리 3,998개를 창출하였고, 417억원의 투자유치 및 1,428건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조관 전경
지원대상은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3년 미만인 대표자이고, 예비창업팀은 예비창업자 2~4인으로 구성 가능하며, 1인을 대표자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분야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중에서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기술집약 업종이 유리하다.
선정평가는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 3차 심층심사 후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입교자 최종 선정 및 사업비를 확정한다. 지원절차는 입교시 총사업비의 70%, 1억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하고, 개발단계에서 기술개발 및 시제품제작비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시험생산 및 마케팅 등 시장진입 시 중진공 직접투자로 최대 3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내용은 창업절차에서부터 창업공간, 창업교육, 창업코칭, 사업비지원, 기술지원(기술개발, 시제품제작, 시험생산), 글로벌지원(판로개척) 등 One-Stop 지원한다. 그리고 모집인원은 310명 내외로 입소(개별사무공간)와 준입소(공동사무공간)를 구분하여 모집하며 입소형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아쉽게도 2015년 모집기간은 마감이 되었지만 2016년을 겨냥해서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청년창업을 원하는 CEO라면 어떤 아이템과 기술력으로 승부할지 신중하게 고민한 후 내년에 지원해 볼 것을 권한다.
홈페이지: http://start.sbc.or.kr/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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