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안그래도 어려운데 메르스까지… 구직자들 울상
2015.07.03 08:58:00
메르스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채용시장도 타격을 받았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이 면접 등 예정된 채용 일정을 미뤘고, 채용박람회 연기도 잇따랐다. 이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가뜩이나 어려운 채용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구직자 6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메르스 확산 여파로 채용시장이 위축됨을 체감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에 65.2%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언제 체감하는지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51%, 복수응답)이 ‘산업별로 타격을 입고 있다는 뉴스를 볼 때’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박람회, 설명회 등 관련 행사가 취소될 때’(31.3%), ‘채용예정이던 공고가 취소됐을 때’(25.5%), ‘기업의 채용 전형연기 소식이 잇따를 때’(24.4%), ‘진행 중이던 전형의 연기 통보를 받았을 때’(16%) 등이 있었다.
이들 중 75.2%는 취업준비를 하며 느끼는 불안감이 최근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감은 ‘하반기까지 계속 위축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62.7%, 복수응답)에서 가장 많이 느끼고 있었고, 계속해서 ‘무기한 전형연기 등에 취업이 불투명해지는 것’(33%), ‘목표기업이 경제적 타격에 채용을 안 하는 것’(27.2%), ‘메르스 의심 시 격리 등으로 구직준비를 못하는 것’(26.9%) 등을 들었다.
이렇다 보니 구직자의 대부분(95.5%)은 메르스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와 함께하는 전형에도 ‘참석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절반 이상의 구직자가 참석하려는 이유로 ‘합격 가능성이 있으면 가고 싶어서’(53.1%)를 꼽았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Most Popular
‘나는 솔로’ 영숙 선택받고도 거리 뒀다, 반전 러브라인 시작
by 이광수 기자 - 2026.06.25
린 첫 기록, 박서진 피날레까지 ‘전국노래자랑’ 괴산 들썩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불후의 명곡’ 김용빈 맞선 천록담, 왕중왕전 티켓 건 운명 승부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골반뽕부터 늑대팬티까지, ‘여우굴’ 첫방부터 속옷 토크 폭발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아이들, 성숙미 끝판왕 변신… 새 콘셉트에 시선 집중
by 이광수 기자 - 2026.07.01
‘킬잇’ 최미나수, 발리 비치룩 1위로 화이트 레이블 첫 승
by 이광수 기자 - 2026.07.01
‘신랑수업2’ 결혼 17년 이유리, 서준영 향해 거침없는 한마디
by 이광수 기자 - 2026.07.01
윤서령 눈물의 반전, 목소리 하나로 최고점 썼다
by 이광수 기자 - 2026.07.02
‘나는 솔로’ 옥순도 한숨, 랜덤 데이트가 뒤집은 32기 러브라인
by 이광수 기자 - 2026.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