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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평단이 인정한 걸작 '딕시칙스: 셧업 앤 싱'

2007.09.28 23:05:00

위풍당당 자유의 노래로 힘차게 극장가를 강타할 이 개봉 2주를 앞두고 지난 18일 기자시사회를 열어 그동안 숨겨둔 카타르시스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다큐멘터리답지 않은 스피디한 전개와 실제 주인공들의 일상에 직접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극영화보다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라고 평가받는 . 이 발칙한 폭로전은 영화보다도 드라마틱한 그들의 실제 삶을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오감을 충족시키는 주옥 같은 음악들로 그려내어 국내 언론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닥칠 수만 없이 목청껏 터뜨리는 딕시칙스의 용기에 대한 극찬은 비단 국내 언론뿐만이 아니다. 미국 현지에서 개봉 당시 세계적인 평단들은 물론 현지 관객들의 극찬을 한몸에 받으며 다큐멘터리의 선입견을 과감히 깨뜨렸으며 올해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뮤직 인 사이트’ 부문에서도 메인 상영되어 영화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최고 화제작이 된 바 있다.

2006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화제가 된 이 통쾌한 뮤직 스캔들은 2003년 유럽과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딕시칙스의 반부시 발언을 소재로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표현의 자유가 지닌 숨겨진 모순을 거침없이 파헤친 작품. 영화는 힘있는 직설화법으로 백악관에 일격을 가하는 딕시칙스의 용기를 과감하고도 당차게 그려냈다.

개봉 이전부터 평단과 앞선 관객들이 먼저 알아보며 그 진가를 더해가는 ! 10월 3일, 스폰지하우스(중앙)과 스폰지하우스(압구정)에서 그 호쾌한 함성을 터뜨릴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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