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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한 몸에

2016.09.13 11:44:00

(서울=더데일리뉴스)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지난 10일 오전(뉴욕 현지시간 기준) 뉴욕패션위크에서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뉴욕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펼쳐지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규모의 패션위크다.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의 제품들이 실용적인 디자인과 함께 선보여져 최신 유행의 초시가 되는 곳으로, 세계 일류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매 시즌 브랜드의 헤리티지, 스포츠 DNA를 녹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온 라코스테는 이번 SS17 뉴욕패션쇼를 통해 우아한 프리미엄 스포티 스타일의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각박한 현대 사회 속에 여유로운 휴식과 같은 순간을 선사한 이번 컬렉션에 대해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Felipe Oliviera Baptista)는 “카프리 빌라 말라파르테(Villa Malaparte)의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테니스 경기를 상상하며 완성했다”고 전했다.

밥티스타는 특히 ‘관능성, 편안함, 우아함’의 관념을 넓히며 컬렉션에 에지를 더해 관객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이번 컬렉션에 영감을 준 빌라 말라파르테는 배우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의 출연작 ‘경멸(Contempt)’의 무대이기도 했다.

루프탑 위에서의 휴식이라는 테마에 맞게 편안함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측면 또한 컬렉션 곳곳에 녹아있다. 모든 아이템들은 길이나 너비의 조절이 가능하거나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소매를 안으로 넣거나 밖으로 빼서 입을 수 있는 등 입는 이와 상황에 맞춰 변화가 가능토록 했다.

라코스테는 이번 2017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함께 녹여 간결하고 자유롭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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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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