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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해 교수-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인성교육과 힐링 음악회로 수용자에 희망' 전하다

2016.10.28 11:30:00

(대전 교정청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관계자 둘과 함께한 변상해 교수)

(충주=더데일리뉴스) 변상해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대전지방교정청 홍보대사)가 충주구치소 수형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했다.

변 교수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충주 구치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내生 최고의 해를 만들자’는 변 교수에 강의에 이어 2부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양 초청공연을 마련하였다.

박지혜 씨는 전국투어와 월드투어 중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변상해교수와 함께 충주구치소를 찾은 것.

행사는 변 교수의 ‘내生 최고의 해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한 강연 이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에서 박지혜 씨는 비발디 사계 중 봄/여름/ 겨울, 생상; 왕벌의 비행, 바치니 요정의 춤, 어메이징 그레이스, 헨델 사라방드, 자신이 직접 편곡한 ‘지혜 아리랑’ 등을 선사했다.

(대강당을 가득 메운 수용자들은 한곡 한곡이 끝날 때 마다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하며 기립박수로 앵콜송을 청하기도 했다)

(충주 구치소에서 제소자들을 상대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강의를 하는 변상해 교수, 이날 행사는 강의 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의 자선공연으로 수형생활에 지친 제소자들을 위로 하였다)

이날 변 교수는 “내진 설계가 잘되어있는 건물은 지진이나 외부 충격에도 무너지지 않고 안전하다. 인생의 성공은 실수를 통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생산적이고 창의의적인 삶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며 “수형자들도 이곳 국립호텔 인생 휴게소에서 자기 성찰과 인생설계도를 다시 한 번 수정한다면 어떤 외부의 고난과 역경에도 흔들림 없이 다시 한 번 인생 최고의 해를 만들 수 있다고”고 격려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김응분 충주구치소장은 “변상해 교수의 ‘내생 최고의 해를 만들자’는 강의와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의 아름다운 선율이 수형자들이 수용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마음에 정서적 안점감과 출소 후 사회생활에 적응하는데 동기 부여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변 교수는 수용자들 500명에게 백설기 떡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전달하기도. 변 교수는 일반 교정시설뿐만 아니라 군(軍) 유일의 교정시설인 국군교도소에도 교정위원과 수용자 돌보미 단장을 맡아 수용자들이 희망을 품고 다시 태어나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변 교수와 박 양은 지난 4년 동안 전국 수형자 교정시설을 함께 방문하여 수형자들에게 인성교육과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으로 인성교육과 문화예술 등을 통한 교화 활동 및 수형자들의 사회귀환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해 교수는 연세대학교 문학사, 광운대 사회복지학석사, 백석대 상담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교정 교화 공로로 해병대 2사단장, 육군인사사령관, 해군헌병단장, 미국 명예 시민권, LA시 우정상, 환경부 장관, 육국헌병수사단장, 서울지방교정청장, 대구지방교정청장, 서울구치소, 안양, 남부, 밀양, 김천, 상주, 수원, 천안, 영월교도소 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현재 서울구치소, 국군교도소 교정위원, 서울-대구-대전지방교정청 홍보대사로 법무부 전국 교정기관에서 심리 상담과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 알콜중독 당신의 가족과 뇌을 파괴한다, 분노 조절장애 수용자 집단상담, 신입소자 인성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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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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