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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각양각색의 홀리데이 컬렉션 속속 선보여

2016.11.25 12:44:00

(서울=더데일리뉴스) 올해 뷰티업계의 홀리데이 컬렉션 키워드는 크게 세 가지다. 골드(Gold), 토이(Toy),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한 골드 컬러를 컨셉으로 한 홀리데이 컬렉션은 우아하고 세련된 케이스로 이루어져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동화에 등장하는 호두까기 인형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에디션과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은 색다른 매력으로 여성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 연말을 화려하게 밝히는 반짝반짝 고급스러운 골드의 향연!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2016 노엘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장미로 가득한 파리의 겨울과 눈송이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탈, 핑크 드레스의 화려한 스팽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해당 컬렉션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골드 펄 케이스와 함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프렌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특히 컬렉션에 구성된 6종 제품 중 아이섀도우 팔레트인 ‘노엘 팔레트 오브 드림’의 클러치 모양 케이스는 한 땀 한 땀 수놓아진 골드 자수에 핑크 리본으로 마무리돼 손에 쥐고만 있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아이템이 된다. 이외에 랑콤의 2016 노엘 컬렉션은 ‘노엘 스파클링 쿠션 컴팩트’와 ‘옹브레 이프노즈 모노’ ‘NEW 압솔뤼 루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화장품에 담긴 크리스마스 동화 속 호두까기 병정 인형

맥(MAC)과 에뛰드하우스 두 브랜드는 모두 호두까기 병정 인형에서 모티브를 얻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컨셉은 동일하지만 브랜드 특색에 맞게 제작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먼저 맥(MAC)의 2016 홀리데이 컬렉션 ‘넛크래커 스위트(Nutcracker Sweet)’는 핑크-바이올렛의 컬러풀한 케이스에 호두까기 병정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금장 장식 등을 함께 새긴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 외에도 제품 표면에 별 패턴을 넣어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다. 넛크래커 스위트 컬렉션은 연말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팔레트, 백 패키지 또는 미니 사이즈 키트로 출시됐으며, 립스틱 키트 컬렉션에는 맥의 베스트 컬러 4종을 미니 사이즈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아티스트의 감각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컬렉션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은 올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도 어김없이 찾아볼 수 있다.

슈에무라는 지난 2013년 홀리데이 시즌에 손을 잡았던 일본의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다시 한 번 뭉쳤다. 올 연말 슈에무라와 무라카미 다카시의 협업으로 탄생한 홀리데이 컬렉션은 ‘코스믹 블라썸’으로, 무라카미 다카시의 대표적인 꽃 캐릭터를 제품 케이스에 입혀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표현했다. 코스믹 블라썸 컬렉션은 해당 컬렉션은 ‘안티 폴루션 클렌징 오일’ ‘글로우 온’ ‘루즈 언리미티드 쉬어 샤인’ 등 슈에무라의 스테디셀러로 이루어져 있다.

비오템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덴마크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 바스 & 한니발과의 협업을 통해 ‘2016 비오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최근 덴마크를 넘어 유럽, 아시아, 미국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듀오 바스 & 한니발(Hvass & Hannibal)이 그들만의 개성 있는 감각으로 비오템의 이미지를 재해석,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채를 활용해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그대로 담았다. 비오템의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와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비오멩 핸드크림’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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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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