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 글로벌 기업 예의주시
2017.02.15 09:28:00
(서울=더데일리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2조 3,291억 원을 기록했다. 2011년 1조 6,855억 원, 2012년 1조 7,039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14년에는 2조 원대를 돌파하는 등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운동이나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을 관리하기 어려운 바쁜 생활 탓에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에서는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독점 출시 제품을 선보이기도 하고 국내 시장에 속속 진출해 시장을 키우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지난해 뉴스킨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한국 소비자를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한 건강기능식품 ‘에이지락 유스스팬3’를 내놨다.
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3-IN-1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 혈행 및 혈중 중성지방 개선, 눈 건강, 뼈 건강, 정상적인 면역 기능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초 건강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동원F&B에서 수입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제품인 ‘메가큐텐디’를 한국에서만 한정 출시했다. ‘메가큐텐디’는 한국과 미국 GNC 연구진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인들에게서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코엔자임 Q10, 비타민 D, 오메가-3를 캡슐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세노비스의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600mg(DHA 500mg+EPA 100mg)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업그레이드 출시되었으며 눈 건강과 혈행 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mg으로 강화했다.
핀란드 라이시오사의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베네콜은 롯데푸드 파스퇴르와 손잡고 지난 201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해 발효유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베네콜 마이너스 콜레스테롤’, 떠먹는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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