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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내 미군 반환공여구역 융복합의료시설 조성

2017.02.17 13:54:00

(의정부=더데일리뉴스) 의정부 내 미군 반환공여구역(舊 캠프 에세이온)에 대학과 병원이 합쳐진 융복합의료시설이 조성된다.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대학원 등 편제정원 702명의 을지대학교 캠퍼스와 1,234병상 규모의 을지대학교 부속 병원으로 조성되는 이번 의료시설은 경기북부에 최초로 조성되는 상급 종합의료시설(1,000병상 이상)이다.

총 사업비는 5,354억 원으로, 대학은 부지면적 8만 9,660㎡, 연면적 3만 6,133㎡,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 대학병원은 부지면적 3만 4,577㎡, 연면적 17만 5,521㎡,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이번 융복합의료시설은 의정부시 반환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첫 사례로 도는 일자리 1만 55개 창출, 4,100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7일 열리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0년 3월에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개교, 2021년 3월에 부속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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